Google Ads 구글 검색광고 입찰 전략 -1

Google Ads?|2019. 2. 7. 09:00


누구든간에 구글 광고 지식이 없는 사람이 입찰방식을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바로 클릭수 최대화를 추천할 것입니다.

전환이란 개념이 들어가면 머리만 아파지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전환 개념이 들어간 입찰 방식을 사용하기 위해 해야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환 액션 설정(소스작업 필요)

  2. 충분한 전환 데이터 수집

간단해 보이지만 간단하지 않습니다. 

*전환이란?
광고주가 광고를 통해 얻고자 하는 사용자의 행동 (ex. 회원가입, 상품판매 등)

전환 액션을 위해서는 소스작업이 진행이 되어야 하며, 이후 충분한 전환 데이터가 모일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최소 권고 데이터량이 30일동안 전환수 50회 이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으로 전환액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3~4달이상 일정한 데이터가 있어야 합니다.
한달동안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해서 전환을 일으킨 숫자가 50회 이상씩 몇달동안 유지하기는 소형 광고주 입장에서 쉬운 일은 아닐 것 입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은 광고주 뿐 아니라 구글 애즈를 공부하는 사람 역시 타겟을 하고 있으므로 이번 편을 포함하여 2편의 포스팅을 통해 각 입찰 전략별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듯 구글 검색광고 입찰 전략은 크게 수동과 자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수동 입찰 방식

수동 입찰 방식에는 수동 CPC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수동으로 CPC를 설정하는 방식이며, 이 전략을 활용하면 직접 키워드별 CPC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수동 입찰 방식(수동 CPC)은 캠페인 설정에서 기본값(디폴트)로 뜨는 설정 화면에서는 설정할 수 없고 입찰 전략 직접 선택을 통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동 CPC 선택 후 향상된 CPC 입찰기능을 활용한 전환 증대 항목을 선택하면 자동 입찰 전략의 향상된 CPC 입찰 기능과 같아지게 됩니다. 

자동 입찰 전략의 향상된 CPC 입찰 기능에 대해서는 아래 설명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CPC란?

Cost per Click이란 뜻으로 클릭 한번당 금액을 말합니다. 구글 광고 입찰 경쟁은 CPC를 가지고 입찰 경쟁에 들어가므로,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개념입니다.






2. 자동 입찰 방식

자동 입찰 방식은 구글 광고 시스템에 의해 입찰가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광고주가 원하는 입찰가 조절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입찰 전략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식인 클릭수 최대화 방식도 바로 자동 입찰 방식중 하나 입니다. 시스템이 설정한 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하므로 설정하기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광고주의 목표에 따라 종류를 달리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공부가 필요합니다. 대략적인 목표에 따른 자동 입찰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자동 입찰 방식별 의미와 특징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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